즐기기 위한, 잡다하고 얕은 연구
DOWA LAB.

old lab. 72

뉴욕다이어리 - 뉴욕에관한가장솔직한이야기 - 제환정

물론 출처는 도서관, 이번엔 구포도서관이 아닌 학교도서관. 한달에 최소 책 2권은 읽기로 한 이상 의무감에 의해서도 읽어야되. 소설은 뭔가 지겨워서는 수필이나 이런쪽으로 책장사이를 서성였다.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여행수기 같은 것들이 나왔는데, 나는 나름 간접경험이 되지 않을까해서 하나씩 살펴보았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책이다. 가장 솔직한 이야기라니... 난 궁금해졌고, 역시 이 책을 빼들고는 서서 읽다가 결국 이 책을 들고는 자리에 앉았다. 아. 이우곤의 리얼스펙업? 이 책도 같이 챙겨왔는데 보고는 나두고 다음 날왔는데 대출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디로 갔는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나도 이제 취업을 생각할 시기이니.. 늦었다면 늦었지만.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고도 하니까... 아 뭔소리 ..

old lab. 2010.09.05

멘토 2.0

도서관에서 책을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그냥 무심코 이책을 집어들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리뷰같은것 하나도 나오지도 않는걸로 봐서는 많이 팔린 책은 아닌듯하네. 그냥 설렁설렁 보기는 했는데 명언집 비슷한 느낌의 책. 딱히 멘토가 어울리는 책은 아닌것 같다. 명언들도 한번쯤 봤던 내용들이 반복되는 것이었지만, 다시 읽었다. 읽으면서 하나 정한게 서점가는날정하기! 한달이나 일주일에 한번씩! 난 도서관가는걸로 대체할까 생각중... 그리고 맨날 생각하면서도 안지켜지는 힘든일을 먼저하기! 벌써 나는 자체레포트 2개가 힘든일인데 대충 목차만 작성해놓고는 손을 떼고있다. 일요일까지니까...흐흐.. 하지만 오늘은 일찍 자야하니까...그나저나 무력소년생존기 .. 거의 다읽었는데 오늘 도서관에 가니 없었다. 누가 대출한것도..

old lab. 2010.08.31

폴스미스 시계

동생이 사다놓은 에스콰이어를 보다가 이광고를 봤다.... 아 없던 시계욕심이 갑자기 생기네.. 이쁘다이뻐.. 찾아보니까 이렇게 생긴것들이 CITY라인이던데 아 이쁘다.. 가격은 물론.........50만원대 그 이상. 이 시계는 50만원 후반대쯤 하더라. 물론 이 가격이면 좋은 시계도 많겠지만. 이쁘네. 내스타일이다. 근데 누가 IWC 사주면 안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폴스미스고 뭐고 IWC는 넘사벽 ㅋㅋㅋㅋㅋㅋㅋㅋ IWC......언제쯤 내손목에....

old lab. 2010.08.30

악마를보았다

토요일 저녁에 영화가 보고싶어서 영화관을 찾아가 악마를보았다를 보았다. 언론에서 떠들어 대고 블로그에서 떠들어 댔던만큼의 잔인함은 찾아볼수 없었고, 이때까지 한국영화의 잔인했던 장면들이 그 영화들보다 많이 길게 나온다는 정도 피가 그만큼 많이 튄다는 것 말고, 잔인함의 정도에서는 내생각에는 제한상영가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었던것같다. 물론 장면의 양이 많긴 했지만, 이병헌의 연기는 보아오던 그정도의 느낌이었고, 역시 최민식의 연기가 대단했다. 진짜 살인마가 된 얼굴의 최민식이었다. 공개수배전단의 최민식 얼굴이 화내는 표정도 아니면서 무섭게 나왔는데, 어떻게 저런표정을 소화해내는지 대단하게 느껴질 뿐... 그 사진은 험악하다, 잔인하다, 이런 느낌이 아닌 진짜 무서운 얼굴의 느낌이 역시 최민식의 아우라. 스토..

old lab. 2010.08.28

아이폰을 쓰다보니... 아이폰 배경화면에 관심이...

아이폰을 쓰다보니 컴퓨터 바탕화면 꾸미듯이 배경화면을 자주 바꾸게 된다. 폴프랭크 배경을 쓰다가 지금은 밑에서 두번째 화면을 이용중... 케이스도 폴프랭크라서 배경도 썻었는데 검은 내 아이폰에 더 어울리는 배경을 선택했다. 아무튼 지금 배경 너무 마음에 든다! 물론 iOS4에서만 가능합니다. 홈화면 배경화면 변경은...(탈옥제외..) ps.위의 그림 중 하나는 자작 ^^ 자작티가 철철흐르네요

old lab. 2010.08.27

심야식당(만화) - ABE YARO, GOTH - 오츠이치

오랜만에 도서관(구포)에 가서는 책을 골라보았다. 한국소설 영미소설 등 등 지나가다 일본소설까지 왔다. 사실 소설을 읽으려 했지만, 눈에 만화책이 들어와버려서는... 날씨도 꿉꿉하고 집중하기도 싫었고... 심야식당 1,2권, GOTH란 책을 가져왔는데 먼저는 GOTH였다. 소설로 한권 만화로 한권 있는 책이었는데, 물론 만화만 한권 가져왔다. 내용은 좀 난해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야할까나... 그다지 내스타일에 맞지는 않았다. 소설은 어떤 느낌일지 모르지만, 소설을 너무 축약해서 만화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 났다. 보통 그러면 소설을 읽고 싶었겠지만, 난 그냥 만화로 마무리하련다. 그런데 이미지 얻는다고 검색을 해보니까 무려 영화화까지 된 작품.. 뭔가 대단한걸까... 그리곤 비엔나소세지 그림에 ..

old lab. 2010.08.27

새로 시작할려고 하는 것들

물물교환 - 음악시디로 시작하기 교환경로 알아보기, 해피캠퍼스 - 레포트 일주일에 2개씩 올리기, 블로깅 꾸준히 하기 - 관심 있는 것과 내가 요즘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쓰기 수익 블로그화하기, 영어 - 단어 문법 듣기에 대한 계획세우기, 나만의 스토리를 위해 특별한 것에 대한 도전, 자신 꾸미기 - 간단한 웨이트하기, 일찍일어나서 하루를 길게 보내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old lab.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