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을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그냥 무심코 이책을 집어들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리뷰같은것 하나도 나오지도 않는걸로 봐서는 많이 팔린 책은 아닌듯하네. 그냥 설렁설렁 보기는 했는데 명언집 비슷한 느낌의 책. 딱히 멘토가 어울리는 책은 아닌것 같다. 명언들도 한번쯤 봤던 내용들이 반복되는 것이었지만, 다시 읽었다. 읽으면서 하나 정한게 서점가는날정하기! 한달이나 일주일에 한번씩! 난 도서관가는걸로 대체할까 생각중... 그리고 맨날 생각하면서도 안지켜지는 힘든일을 먼저하기! 벌써 나는 자체레포트 2개가 힘든일인데 대충 목차만 작성해놓고는 손을 떼고있다. 일요일까지니까...흐흐.. 하지만 오늘은 일찍 자야하니까...그나저나 무력소년생존기 .. 거의 다읽었는데 오늘 도서관에 가니 없었다. 누가 대출한것도 아닌데!! 아 찾을 수 없는 책 누군가 읽고 있는가보다. 뒷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지금. 빨리 읽고 블로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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