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기 위한, 잡다하고 얕은 연구
DOW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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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 유쾌함과 즐거움 그리고 훈훈함

미국발 애니메이션을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뭐 스토리 자체는 뻔하다면 뻔하지만. 유쾌함과 쿵푸라는 소재의 매력은 역시 영화를 빛나게 만들어줬다. 팬더는 능글맞으면서 귀여웠고, 시푸 마스터는 웃겼다. 나에게 명장면은 만두수련과 마지막 타이렁을 신나게 두들겨 패주는 장면! 역시 난 질질 끌기 보다는 통쾌한 것이 좋다. 얼마전 봤던 아저씨처럼(통쾌한게 맞나 모르겠다 이건..) 그리고 영상이 주는 즐거움. 애니메이션을 보면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그 때문인지 신기하게도 네이버 평점을 보면 미국발 3D 애니메이션류는 대부분 평점이 좋네. 그 이유는 뻔한 스토리지만(안뻔할수도있죠 하하) 애니메이션의 자유로운 소재 선택과 영상의 매력이 아닐까. ps. 타이렁 새끼때 너무 귀엽다

old lab. 2010.09.16

유니클로 2010 메신저백 신상

새로운 가방! 어제 유니클로 센텀시티점을 들려서 돌아보다가 저번에 광복점에서 디피되어만 있던 검은색 메신저백 신상을 발견. 어제는 돈이 없어 구입 못하고 오늘에서야 공강시간을 이용해 잽싸게 사왔다. 가격은 29,900원! 저번에 광복점에서 봤을때는 밀리터리색 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검은색을 발견하고 구입했다. 넉넉한 수납공간. 현재 담긴것은 필통 MUJI제품, 칫솔 페리오세트, 기름종이 GATSBY 회색, 보조배터리 아이워크, 이어폰 이어버드, 이걸 내가 왜쓰고있지.......그리고 내발은 에러....죄송합니다.. 아무튼 원래 인터넷에서 구입하려 했으나 인터넷에도 판매하지 않는중... 인터넷에는 밀리터리만 판매중 바로 이것! 링크는 이곳을 클릭 게다가 이건 만원 더비싼 39,900원이다. 아마도 재질이 다..

old lab. 2010.09.14

바카디 151? 아 정신이 없는..하루하루

할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고, 뭔가 계속 바빠지는 느낌이 든다. 내노트에는 할일이 투성이가 되었고, 오늘은 쇼핑을 했다 그나저나 일단 오늘 해야할 것들을 대충(말그대로 대충 완벽히 못했다)마치니 2시네. 블로깅을 마지막으로 자야지. 어제는 술때문에 블로깅 못하고는... 그게.. 초저녁부터 막차시간까지 동문행사로 술을 먹다가 행님한테 바에 끌려가서는 다트 내기를 했다. 난졌고 바카디 151을 원샷했다. 샷잔은 컷고 내 목은 심지였고 내위는 폭탄이었다. 허허허... 멀쩡할 때 재도전 해봐야지 75.5도 럼주. 단맛. 화염병 사용가능. 화기엄금.

old lab. 2010.09.10

복잡한 일상 - 지식경제부 공모전(ideacream.com)

개강하니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고, 도서관은 가고, 수업을 듣고, 생각할 것도 많고, 할것도 많고, 정신이 없다. 게다가 수업은 제대로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이 책 저 책 독서하는 재미만 들렸다. 소설은 빼고 읽는 중. 나름 자기계발 중이라고 할까나... 뭔가 공모전도 알아봐야 하는데 뭔가 나에게 아직 힘든 것들이 많네. 그러던 중 적당한 공모전 발견! 지식경제부에서 실시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난 얼마전 메모해놨던 내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지금 나름 자세하게 구상중이다. PPT까지 작성해서 지원해봐야겠다. 뭐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 사이트는 아이디어크림 아이디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이라는 사이트. 그나저나 TODO리스트가... 점점 더러워지고있다. 게다가 모든걸 아이폰에 메모하고 ..

old lab. 2010.09.08

블러디먼데이(만화책)와 슈퍼박테리아?

잠시 시간이 나서 맥도날드 프렌치후라이와 제로코크를 사들고는 만화방에 가서 아무생각 없이 고른책. 그런데 작가가 신의 물방울과 사이코메트러 에지의 작가란 사실을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서야 알아버렸네. 아직 3권밖에 안봤기에 스포는 일단 하지 말아주세요... 대충 뭐 주인공은 천재 해커에다가 적들은 바이러스의 테러리스트. 보다보니 갑자기 요즘 일본에서의 슈퍼박테리아가 생각난것은 왜.. 만화도 일본이 배경이라서..? 아직 읽고 있는 중이라 잘몰랐는데, 3권에 벌써 스토리가 많이 진행된 느낌이었는데도 검색해보니 11권까지나 나와있다. 3권에서 이미 블러디 먼데이까지 다다른것 같았는데... 아무튼 읽다보니 오랜만에 재밌는 만화책을 잡은 느낌이었다. 일단 다읽고 다시 한번 블로깅해야겠네요. 근데 소재도 참신하고 ..

old lab. 2010.09.07

아이폰(아이튠즈) 미국계정 만들기 그리고 기프트 카드 사용하기

이미지 출처 - NYGiftCard **참고로 위의 리딤코드는 이미 제가 사용한 코드입니다 ^^ 많은 분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한국계정에는 다양한 어플이 없거나, 결제 방식이 까다로워서 기프트카드를 구입해서 미국계정을 사용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도 신용카드도 없고 해외결제되는 체크카드 만들기도 번거롭고 해서 기프트카드를 사용중입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계정은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하죠.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죠. 물론 기프트카드를 구입해야되는 점이 있지만... 어차피 미국계정 쓰실거면 지마켓 등에서 기프트카드를 검색 후 (클릭하면지마켓기프트카드로) 10달러 가볍게 질러주시고 미국계정 만들어달라고 말하면 판매자가 만들어줍니다. 아마도 현지에서 기프트카드를 구입해서 파는 이상 계정을 만들..

old lab. 2010.09.07

뉴욕다이어리 - 뉴욕에관한가장솔직한이야기 - 제환정

물론 출처는 도서관, 이번엔 구포도서관이 아닌 학교도서관. 한달에 최소 책 2권은 읽기로 한 이상 의무감에 의해서도 읽어야되. 소설은 뭔가 지겨워서는 수필이나 이런쪽으로 책장사이를 서성였다.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여행수기 같은 것들이 나왔는데, 나는 나름 간접경험이 되지 않을까해서 하나씩 살펴보았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책이다. 가장 솔직한 이야기라니... 난 궁금해졌고, 역시 이 책을 빼들고는 서서 읽다가 결국 이 책을 들고는 자리에 앉았다. 아. 이우곤의 리얼스펙업? 이 책도 같이 챙겨왔는데 보고는 나두고 다음 날왔는데 대출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디로 갔는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나도 이제 취업을 생각할 시기이니.. 늦었다면 늦었지만.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고도 하니까... 아 뭔소리 ..

old lab. 2010.09.05

멘토 2.0

도서관에서 책을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그냥 무심코 이책을 집어들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리뷰같은것 하나도 나오지도 않는걸로 봐서는 많이 팔린 책은 아닌듯하네. 그냥 설렁설렁 보기는 했는데 명언집 비슷한 느낌의 책. 딱히 멘토가 어울리는 책은 아닌것 같다. 명언들도 한번쯤 봤던 내용들이 반복되는 것이었지만, 다시 읽었다. 읽으면서 하나 정한게 서점가는날정하기! 한달이나 일주일에 한번씩! 난 도서관가는걸로 대체할까 생각중... 그리고 맨날 생각하면서도 안지켜지는 힘든일을 먼저하기! 벌써 나는 자체레포트 2개가 힘든일인데 대충 목차만 작성해놓고는 손을 떼고있다. 일요일까지니까...흐흐.. 하지만 오늘은 일찍 자야하니까...그나저나 무력소년생존기 .. 거의 다읽었는데 오늘 도서관에 가니 없었다. 누가 대출한것도..

old lab.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