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기 위한, 잡다하고 얕은 연구
DOWA LAB.

lab. 80

내가 힙합을 처음 들은 때

갑자기 집에 걸어오다가 (도끼 노래를 듣고 있었다) 힙합이 너무 좋은거야. 그러면서 내가 힙합을 언제 처음 접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봤다. 기억을 더듬으며... 내가 처음 힙합을 듣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DJDOC 인 것 같다. 그 때가 아마 중학교 2학년? 아마 맞을거다. 나에겐 CDP도 없었고, 주어진 것은 영어듣기용 카세트와 아마 삼성 미니카세트 마이마이(?) 뿐이었다. 나에게 주어진 돈은 앨범을 살만큼 주어지지 않았고, 그 돈을 모아서 테이프를 구입할 생각은 당시에 들지도 않았다. 그래서 라디오에서 녹음하여 들었지. 그때 참 다양한 노래들을 녹음하여 들었다. 그 때 처음 라디오를 들을때는 부산방송? PSB 라디오를 들었을텐데.. (명칭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런투유를 듣고는 너무 ..

old lab. 2010.11.25

라코스테 헌팅캡 - 남포동에서의 지름신

어제... 남포동 돌아다니다가 지름신이.... 유니클로에... 라코스테에.. 라코스테 그냥 구경하러 갔는데 전에 없던 헌팅캡 재입고. 완전 기본 헌팅캡! 줄같은거 없는! 아 난 써보고 아 난 샀다 점원이 검은색 있다길래 달랬더니 한참 찾더니 죄송하다고... 그래도 난 네이비로 구입 다른색은 보라색과 노랑색과 와인색이 있다고 했다. 역시 네이비가 진리. 유니클로에서는 팬티두장과 플란넬셔츠를 질러주었다. 이제 비루해졌다 난 하하하하

old lab. 2010.09.27

FUJIFILM - FinePix X100 뷰파인더 장착 후지의 야심작

후지필름에서 새로 내놓은 하이브리드 야심작이다. 필름 RF카메라로 회귀한듯한 이 디자인은... 카메라가 좋건 나쁘건 간에 일단 땡기고 보는거다. 렌즈는 23mm(35mm 환산 35mm) F2 후지논 렌즈가 장착돼 있고, 요즘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가지고 악세서리로 판매하는 뷰파인더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이미지 센서로는 1,230만 화소 APS-C 사이즈 대형 CMOS 센서를 사용했단다. 그리고, 필름 시뮬레이션을 통한 후지필름의 명 브랜드인 벨비아 / 프로비아 / 아스티아 등의 필름 발색!! 나 이런거 좋아 ... 2011년 상반기 출시 예정. 추정가격은 12~15만엔. 공식 브로셔 여기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finepix-x100.com/

old lab. 2010.09.23

맥이 필요해

이놈의 내 노트북은 내장 gma 4500 이라서 해킨토시 설치 실패 해상도만 겨우 잡히는 수준 게다가 VMware는 모바일 시피유인 덕에 VT 일명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아서 64비트 운영체제는 돌릴수가 없다! 레오파드는 가능하지만 설범(스노우 레오파드는 설치 불가능......) 데스크탑에 설치하기에는 내가 집에있는 시간이 너무 적다.. 맥북을 달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old lab. 20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