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주섬 모았던 알팩 현황을 확인 겸 기록하기 위해서 글을 하나 남긴다. 알팩 수집하면서 플레이어의 본분에 충실하고자 클리어 수월한 것들은 하나씩 클리어 하고 있긴하지만... 아직 다클리어하기엔 쉽지는 않다. 그래도 알팩을 모아놓고 보니 뿌듯. 최근 나날이 올라가는 패미컴 소프트 가격을 보면서 마음이 급해져서 더 급하게 구입 중이기도 하다. 하지만 점점 구매할만한 타이틀들은 초고가 타이틀들만 남은 느낌이 나긴하네. 방모 위에 올려놓은 알팩들. 깔끔하게 정리는 못했지만.. 공간 활용을 최대한 해보는 중. 요긴 책장인데, 만화책 꽂고나서 비는 공간에 알팩들이 우겨넣어 놨다. 비는 공간에 술도 올려놓고 안경도 올려놓고.. 모자도 걸어놓고 책장이 거의 사물함 비슷. 통키 알팩이랑 건콘용 알팩은 빼먹고 사진 찍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