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트랙패드를 100% 활용하자! BTT Better Touch Tool 활용하기

 맥북을 사용하시면 트랙패드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기본적인 웹서핑때 앞뒤로 가는 세손가락 제스쳐 등 평범하게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그건 아직 100% 트랙패드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Better Touch Tool (이하 BTT)를 활용해서 더욱 편한 맥 라이프를 즐겨보자구요.
(제가 매직마우스는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하.)

 먼저 제가 활용하고 있는 예를 보면.
복잡하게 다른 기능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어요. 물론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놈의 귀차니즘!
저처럼 귀찮으신 분들은 따라만 하셔도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제스쳐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을 많이 타므로
직접 설정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이것 저것 하다보면 맘에 드는 설정을 발견하실 거에요.

아 먼저 트랙패드를 기본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최고속도로 올려도 움직임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그런분들을 위한 BTT의 트랙패드 감도조절! 

Advanced : Trackpad 를 선택해줍니다.

설정과 동시에 빨라진 커서의 움직임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기본 익스포제 기능이 손가락네게 아래로 스와이프 였다면, 그걸 손가락 세개로 바꾸었구요.

손가락 세게 위로 스와이프는  옵션키 + ` 키로 제가 쓰는 Total Finder(파인더를 탭으로 사용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이 있는 유틸리티)가 떠오르게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TipSwipe Left Finger Up, Down Right 이게 뭐냐면요.
손가락 세개를 트랙패드위에 올린 상태에서 제일 왼쪽 손가락을 위로, 아래로, 오른쪽, 이렇게 움직이는 제스쳐를 말합니다. (참고로 직접 제스쳐 부분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에서 애니메이션을 출력해주어 어떤 제스쳐인지 쉽게 아실 수 있을거에요)

 전 웹서핑이나 프로그램 사용시에 새창띄우고 종료하고 프로그램 종료하러 키보드로 손이가거나, 커서 움직이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히 손가락 까딱 까딱해서 새창 띄우고, 끄고, 프로그램 종료하는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완전 편해요. 트랙패드 사용하니 게을러질판... 그냥 일반적 사용에는 마우스보다 트랙패드가 훨씬 편할 지경이에요..

그럼 이제 어디서 구하냐구요?
프리웨어이므로 개발자 블로그로 가시면 바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어요.

http://www.boastr.de/
 
 다운로드 받으시고 설치해주시면됩니다.
 사용법이 간단하니 직접해보시면 간단히 사용이 가능할거에요.
 
보다 편한 맥생활을 위한 BTT 모두 사용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