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투움바파스타와립을 먹고는 아저씨를 봤다. 몇일전 헌혈해서 받은 문화상품권을 적극 이용했다.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더라. 그냥 깔끔하게 적들을 확실히 처리해버리니까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다. 스토리 자체는 진부하다면 진부했지만 원빈의 후광과 시원한 액션이 버물리면서 재밌는 영화가 하나 개봉한 것 같다. 이장면에서는 남자인 나도 와.... 멋있다를 연발하게됬다. 진짜 잘생기긴 잘생겼드라.... 여자친구가 나오면서 갑자기 옆에 날보니 오징어 같다고했다.. 흐흐.....쩝 멋있긴 멋있드라. 원빈 까리한데~ 그나저나 요즘 블로깅이 또 게을러졌다 며칠간... 매일매일 블로깅 하기가 목표니까!!! 고고씽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