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피규어 수집이 멈추었지만..
제일 마지막 수집품인
다니엘 크레이그, 카이스튜디오 와 일레븐의 콜라보 제임스본드 1/6스케일 피규어 제품.
저렴한 가격에 놀라운 퀄리티라 십만원대에는 가성비 종결이 아닐까 싶다.
바디가 조금은 부실하긴 하지만..
미야모토 무사시 구매때도 그랬지만,
이 정도면 믿고 사도 되는 일레븐이라고 봐도 될것 같다.
이렇게 피규어 컬렉션에 하나 추가 완료.
잡설로 사실 마지막 수집 제품은
이 제품 '[HOT TOYS]1/4 스케일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 배트맨 콜렉터블 피규어 QS019' 이 되어야했지만,
예약한 당시와는 다르게 공간도 없어지고 딱히 지금 상황에서 개인적인 매력도가 떨어져서..
예약금 날리더라도 취소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피규어보다는 레트로 게임 쪽에 치중하지 않을까 싶다.